[정자역] 리스카페 - 분위기 좋은 미국식 맛집

 

안녕하세요

오늘은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서 시작하여 정자역, 여의도까지 지점이 생긴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

라자냐가 가장 유명하고 다른 요리들도 다 맛있는 곳인데요~

항상 약간의 웨이팅이 있는 곳입니다ㅎㅎ

그만큼 맛있고 인기 있는 곳이라는 거겠죠?

리스카페 정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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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: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0 120호

영업시간: 매일 10:00 ~ 20:00

(19:00 라스트 오더)

매장번호: 0507-1361-63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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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동양파라곤 지하주차장 2시간 주차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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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메뉴는 비조리와 조리상태로 포장 및 배달이 가능합니다!

또, 매장에서 먹고 남은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더라고요~

 

공휴일 오후 1시 기준 웨이팅 10분 정도 하였습니다ㅎㅎ

바 테이블도 있던데 저희는 별도의 테이블에 배정받았어요~

바 테이블도 분위기 좋아서 다음엔 앉아보고 싶더라고요

 

 

저희는 클램 차우더, 라자냐, 리스 프렌치 토스트(베이컨, 소시지), 디카페인 커피를 주문했습니다!

클램 차우더는 직접 구운 마늘빵과 같이 나왔어요ㅎㅎ

마늘빵이 진짜 맛있더라고요~ 저는 스프에 찍어먹는거보다 그냥 먹는게 더 맛있었어요

스프는 정말 진했고 감자와 다진 조개살, 베이컨 가루가 잔뜩 들어있어서 떠먹는 맛이 좋았습니다ㅎㅎ

날씨가 정말 추웠는데 먼저 나온 스프가 몸을 녹여줬어요

 

라자냐와 프렌치토스트 세트는 약 10분 후에 나왔습니다ㅎㅎ

20분 정도 걸리신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좋았어요

스프를 다 먹고 나니 딱 나와서 굿 타이밍이었습니다!

 

 

라자냐는 갓 오븐에서 나와서 뜨거웠어요

라자냐 면과 다진 고기, 치즈가 층층이 정말 잔뜩 쌓여있어서 맛이 풍부했습니다ㅎㅎ

아마 토마토소스도 직접 만든거지 않을까 싶어요

덩어리 토마토가 입에 씹혀서 더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~

고기가 듬뿍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양도 많았어요

 

리스카페 토스트에는 프렌치 토스트 2개, 베이컨, 소시지, 계란 후라이 2개, 감자가 들어있었어요~

과일이 들어간 프렌치 토스트도 주문할 수 있었지만, 달달한 것보다 식사로 먹고 싶어서

베이컨과 소시지가 들어있는것으로 주문했습니다ㅎㅎ

 

전형적인 미국 음식 같았어요ㅋㅋ

맛있지만 약간 달고 짜고 느끼한 맛

양도 정말 많았습니다~

 

한 쪽에는 핫소스, 타바스코 소스, 후추, 파마산 치즈, 바닐라 시럽이 있었어요

또, 직접 만든 할라피뇨와 피클이 있어서 느끼함이 느껴질때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ㅎㅎ

 

일단 분위기가 너무 좋고 외국에 놀러온거 같은 기분이었어요~

연인외에도 친구들, 가족들도 많이 오셨더라고요ㅎㅎ

역시 인기 맛집이었습니다!

 

조리/비조리의 포장/배달 가능한 메뉴들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정리해놓으셨어요

웨이팅이 싫다거나 집에 손님이 오셨을 때 대접하기도 좋겠더라고요~

 

다음에는 스파게티면이 들은 갈릭 누들이나 치오피노를 먹어보고 싶어요ㅎㅎ

정자에는 역시 분위기 좋은 맛집들이 많아서 좋습니당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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